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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의 부대원 사랑, 1만 개의 情으로 돌아오다

입력 2024. 08. 01   17:15
업데이트 2024. 08. 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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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일보 창간 60주년 특별 공모전 ‘나의 군 생활 情 이야기’ 제2차 최우수상 수상자인 육군특수전사령부 국제평화지원단 최봉안(가운데) 상사가 지난달 31일 초코파이 1만 개를 선물 받고 부대 장병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최 상사는 부대원의 생일 때마다 초코파이 한 상자와 손편지를 선물 중인 김대성(대령) 국제평화지원단장에게 감사를 전하는 사연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상사의 사연은 실제 초코파이 포장지에 반영돼 시판 중이다. 최 상사는 “따뜻한 정으로 뭉친 국제평화지원단은 언제나 국가와 국민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부대 제공
국방일보 창간 60주년 특별 공모전 ‘나의 군 생활 情 이야기’ 제2차 최우수상 수상자인 육군특수전사령부 국제평화지원단 최봉안(가운데) 상사가 지난달 31일 초코파이 1만 개를 선물 받고 부대 장병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최 상사는 부대원의 생일 때마다 초코파이 한 상자와 손편지를 선물 중인 김대성(대령) 국제평화지원단장에게 감사를 전하는 사연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상사의 사연은 실제 초코파이 포장지에 반영돼 시판 중이다. 최 상사는 “따뜻한 정으로 뭉친 국제평화지원단은 언제나 국가와 국민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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