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에 4000만 원 추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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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정책자문위원이 ‘정예 군인’을 발굴·양성하는 청주대학교 국방안보드론학과와 군사학과에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청주대학교는 29일 “국방부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조성준 에프앤디홀딩스 대표이사가 최근 4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주대는 조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정예육군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을 소중하게 사용할 것을 약속했다. 청주대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육·공군 장교 학군단과 군사학과 등을 보유한 대학이다.
조 대표이사는 2022년에도 군사학과 등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7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김윤배 청주대 총장은 “소중한 발전기금을 준 조 대표이사에게 구성원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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