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보다 뜨겁게
우정은 진하게
모두에게 가깝게
K공군, 호주를 날다
호주에서 펼쳐지는 다국적 연합공중훈련 ‘2024 피치블랙(Pitch Black)’에 참가 중인 우리 공군이 현지 적응을 마치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공군 피치블랙 훈련단은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인도 공군과 연합훈련 후 민딜비치(Mindil Beach)에서 축하비행을 했다. 20일 오픈데이(Open Day) 행사에선 관람객들에게 우리 공군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본훈련이 시작된 22일에는 호주·인도네시아·프랑스·스페인·태국 공군과 연합훈련을 했다. 호주 상공을 처음 항진한 F-15K 전투기의 위용과 지상을 수놓은 태극기 물결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글=이원준 기자/사진=공군 제공
|
|
|
|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