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공군

사진으로 보는 2024 피치블랙

입력 2024. 07. 24   16:41
업데이트 2024. 07. 24   16:46
0 댓글

여름보다 뜨겁게
우정은 진하게
모두에게 가깝게
K공군, 호주를 날다

호주에서 펼쳐지는 다국적 연합공중훈련 ‘2024 피치블랙(Pitch Black)’에 참가 중인 우리 공군이 현지 적응을 마치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공군 피치블랙 훈련단은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인도 공군과 연합훈련 후 민딜비치(Mindil Beach)에서 축하비행을 했다. 20일 오픈데이(Open Day) 행사에선 관람객들에게 우리 공군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본훈련이 시작된 22일에는 호주·인도네시아·프랑스·스페인·태국 공군과 연합훈련을 했다. 호주 상공을 처음 항진한 F-15K 전투기의 위용과 지상을 수놓은 태극기 물결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글=이원준 기자/사진=공군 제공

 

민딜비치 축하비행… 지난 18일 호주 다윈 민딜비치를 찾은 지역주민과 교민들이 피치블랙 훈련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우리 공군의 축하비행이 시작되자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민딜비치 축하비행… 지난 18일 호주 다윈 민딜비치를 찾은 지역주민과 교민들이 피치블랙 훈련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우리 공군의 축하비행이 시작되자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한·인도 공군 연합훈련… 한국·인도 공군 조종사들이 호주 다윈기지 주기장을 걷고 있다. 양국 공군은 피치블랙 훈련 기간 연합훈련을 하며 서로 다른 전투기 특성과 전술을 교류했다.
한·인도 공군 연합훈련… 한국·인도 공군 조종사들이 호주 다윈기지 주기장을 걷고 있다. 양국 공군은 피치블랙 훈련 기간 연합훈련을 하며 서로 다른 전투기 특성과 전술을 교류했다.

 

오픈데이… 지난 20일 피치블랙 오픈데이 행사에서 우리 공군 F-15K 조종사들이 호주 다윈 한인회 및 교민 자녀들과 태극기를 흔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픈데이… 지난 20일 피치블랙 오픈데이 행사에서 우리 공군 F-15K 조종사들이 호주 다윈 한인회 및 교민 자녀들과 태극기를 흔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참가국 항공기… 편대 연합훈련 23일 호주 다윈기지 인근 상공에서 피치블랙 참가국 항공기 편대가 연합훈련을 하고 있다. 훈련에는 우리 공군 F-15K와 호주 공군 F-35A, 스페인 공군 EF-2000, 인도네시아 공군 F-16, 싱가포르 공군 F-15SG, 프랑스 공군 라팔 등이 투입됐다.
참가국 항공기… 편대 연합훈련 23일 호주 다윈기지 인근 상공에서 피치블랙 참가국 항공기 편대가 연합훈련을 하고 있다. 훈련에는 우리 공군 F-15K와 호주 공군 F-35A, 스페인 공군 EF-2000, 인도네시아 공군 F-16, 싱가포르 공군 F-15SG, 프랑스 공군 라팔 등이 투입됐다.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0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