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근단, 타이어 이탈 방지 장치 장착
자운대근무지원단(자근단)이 대형 상용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용품을 장착하며 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자근단은 18일 “최근 민간에서 대형 차량의 타이어 이탈로 인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대형 상용 차량 사고 예방을 위해 군 내 운용 중인 버스·트럭에 ‘타이어 휠 너트 풀림 방지’ 장치를 장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 대형 상용 차량에 ‘휠 너트 풀림 방지’ 장치를 장착하면서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군 차량 타이어 이탈사고 예방이 가능하게 됐다.
정진석(육군중령) 자근단 수송대대장은 “이번 안전용품을 장착함으로써 군 차량 안전사고를 한 건이라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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