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2일 이승범 국제정책관이 타케다 요헤이 주한 일본 방위주재관을 국방부로 초치해 2024년 일본 방위백서에 기술된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즉각적으로 시정할 것과 향후 이런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 국제정책관은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 고유의 영토임을 재확인하면서, 독도 영유권을 훼손하려는 어떤 시도도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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