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완 보훈부 차관, 이천호국원 방문
확충사업·장마철 대비상황 점검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이 10일 오전 오는 2025년 개원 예정인 국립이천호국원을 방문해 확충사업과 장마철 대비상황을 점검했다.
2008년 개원한 이천호국원은 2017년 실외 ‘봉안담’ 5만 기가 만장됨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5만 기 규모의 실내 봉안당을 건립하고 있다.
이 차관은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수도권 유일의 호국원인 이천호국원의 원활한 확충으로 국가에 헌신한 이들의 마지막 예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집중호우를 비롯한 장마 등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국립묘지를 방문하시는 보훈가족과 국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부연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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