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군수사령부 병기탄약창은 27일 진해기지 운주관에서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발전방향과 정비기반 구축’을 주제로 전반기 탄약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자폭용 무인체계와 표적기 등의 정비기반 구축을 토의하기 위해 마련된 세미나는 초빙강연과 발표,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초빙강연에 나선 이경행 중원대 방산특화연구센터장은 ‘해양무인체계 발전방향과 정비체계 구축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병기탄약창이 ‘자폭용 무인체계 및 소형 무인잠수정(UUV) 정비기반 구축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군·산·학·연의 지속적인 교류협력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허민호(대령) 병기탄약창장은 “세미나에서 나온 다양한 정책적 제언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뼛속까지 감동을 주는 완벽한 군수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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