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6개대 학생 290여 명 ‘군 간부의 꿈’ 펼치다

입력 2024. 06. 26   16:48
업데이트 2024. 06. 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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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사관학교, 학군 제휴 위탁훈련


육군부사관학교의 학군 제휴 위탁훈련에 참가한 학생들이 K2 전차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부사관학교의 학군 제휴 위탁훈련에 참가한 학생들이 K2 전차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부사관학교가 23~26일 교내·외 훈련장에서 원광대 등 6개대 학생 290여 명을 대상으로 ‘24-2차 학군 제휴 위탁훈련’을 했다.

학교는 매년 학군 제휴 위탁훈련을 실시해 육군 간부 모집률을 높이고 우수인력을 획득하고 있다. 위탁훈련은 군 간부를 꿈꾸는 군사학과·부사관과와 일반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군 관련 체험·실습·참관 기회를 제공해 미래 군 간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훈련에 참가한 영남대 김유신 학생은 “하루빨리 육군 간부가 돼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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