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부사관학교, 학군 제휴 위탁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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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사관학교가 23~26일 교내·외 훈련장에서 원광대 등 6개대 학생 290여 명을 대상으로 ‘24-2차 학군 제휴 위탁훈련’을 했다.
학교는 매년 학군 제휴 위탁훈련을 실시해 육군 간부 모집률을 높이고 우수인력을 획득하고 있다. 위탁훈련은 군 간부를 꿈꾸는 군사학과·부사관과와 일반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군 관련 체험·실습·참관 기회를 제공해 미래 군 간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훈련에 참가한 영남대 김유신 학생은 “하루빨리 육군 간부가 돼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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