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해군·해병대

“인력 전문성 키운다”

입력 2024. 06. 19   17:12
업데이트 2024. 06. 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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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기술행정학교-효성중공업
상호 교류협력 양해각서 체결

 

윤의식(대령) 기술행정학교장과 이경순 효성중공업 기전PU 공장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윤의식(대령) 기술행정학교장과 이경순 효성중공업 기전PU 공장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군교육사령부 기술행정학교는 18일 효성중공업과 상호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함정 추진계통 기술 교육자료 공유 △해군 운용장비 기술 세미나 및 자문 지원 △전문인력 상호 교류 △시설 방문·견학 등 총 4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윤의식(대령) 기술행정학교장은 “함정 추진계통 분야에 특화된 생산 능력을 가진 효성중공업과의 양해각서 체결은 산·군 협업을 통한 상호 발전의 토대이자 양 기관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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