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 창간 60주년 기념 특별공모전
최우수 수상작, 국방홍보원장상 수여
빙그레와 공동 아이스크림 등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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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일보가 창간 60주년 기념 특별공모전 ‘빙그레 웃는 병영사진 콘테스트’를 개최, 오는 17일부터 응모작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전은 장병 사기 증진 및 선진병영문화 확산을 위해 빙과류 전문제조업체 빙그레와 함께 추진하는 행사다.
사진 공모전의 주제는 ‘밝고 행복한 병영 풍경’이다. 장병들의 활짝 웃는 모습, 전우들과 함께한 즐거운 순간 등을 포착한 사진(1MB 이상)과 사진 소개글(500자 내외)을 이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접수처는 letter3753@dema.mil.kr(인터넷) 또는 letter@mnd.mil(인트라넷)이다. 접수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오는 8월까지며, 국군 장병과 군무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출 양식은 국방일보 홈페이지 ‘병영의 창 기고하기’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촬영 시 부대 운영 지침과 보안 규정을 꼭 준수해야 하며, 제출 전 부대 정훈 계통의 사전검토를 거쳐야 한다.
8편의 우수작을 선정해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국방일보 지면에 소개한다.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치킨 기프티콘을, 수상자 소속 부대에는 빙그레가 후원하는 더위사냥 아이스크림 120개를 선물한다.
우수작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우수로 선정된 수상자 1명에게는 국방홍보원장상을 수여하고, 소속 부대에는 전우 단결 활동 지원(50만 원 상당)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가영 국방일보 디지털콘텐츠팀장은 “더운 날씨에도 임무에 매진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밝은 병영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한 창간 60주년 기념 이벤트”라며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이번 콘테스트 이외에도 국군 장병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해군과 협약을 맺고 함정 승조원 및 도서·격오지 근무 장병을 위한 아이스크림을 후원 중이다. 이에 따라 올해 빙그레 투게더 미니어처 제품 약 20만 개가 장병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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