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해군·해병대

“선배 참전용사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입력 2024. 06. 11   17:04
업데이트 2024. 06. 1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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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인사참모부장, 대전보훈병원 찾아
해군·해병대 참전용사에게 감사 표해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한 김인호(오른쪽 넷째)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이 병원 관계자들에게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해군 제공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한 김인호(오른쪽 넷째)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이 병원 관계자들에게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해군 제공



해군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해군·해병대 참전용사를 위문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김인호(소장)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을 비롯한 해군본부 관계관은 11일 대전보훈병원을 방문, 이정상 대전보훈병원장을 만났다. 김 부장은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건강을 위해 힘쓰는 대전보훈병원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 부장 등은 이어 본관 병동으로 이동해 입원 환자들을 위문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에게 감사를 표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해군은 “선배 전우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는 다양한 행사를 이달 중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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