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전적지 공모전 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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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는 군인공제회 회원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우리 동네 전적지 공모전’이다. 동네의 전적지, 현충원, 호국원 등을 방문해 사진을 촬영하고, 그곳에 대한 수기를 작성해 응모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모 기간은 오는 7월 5일까지며, 이메일(mmaa-event@mplus.or.kr)로 응모하면 된다. 최우수상 20명에게는 리솜 리조트 숙박권을, 참여한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도서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호국보훈 퀴즈 이벤트’도 열린다. 호국보훈 관련 퀴즈를 풀면, 참여자 중 1000명을 추첨해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여 방법은 군인공제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7월 2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4일 정재관 이사장을 비롯한 군인공제회와 산하 사업체 주요 임직원은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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