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앞두고 추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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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6·25 전사자 등에 대한 감사와 예우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국방부는 30일 국방부 본관 3층 전시실에서 신원식 장관 주관으로 김선호 차관, 강호필 합동참모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영웅 추념 행사’를 열었다.
이번 추념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및 베트남전 전사자 등에 대한 감사와 예우, 호국정신 함양 등을 위해 추진됐다.
△헌화 △호국영웅에 대한 경례 및 묵념 △호국영웅 기(旗) 정치(定置)순으로 경건하게 진행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호국영웅 기는 각 군 및 해병대 기와 함께 정치돼 국군의 완벽한 임무 수행을 위한 무형 전투력의 지주가 될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호국영웅 지정석(Honor Table)을 6월 한 달간 국방부 1층 현관에 설치한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호국영웅 기와 호국영웅 지정석을 통해 근무자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추모하고, 공헌을 기림으로써 호국정신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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