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손해배상 전문변호사이자 유튜버인 한문철 변호사가 공군19전투비행단(19전비) 부대원들을 위해 특강을 펼쳤다.
19전비는 지난 24일 기지 강당에서 한 변호사 초청 강연회를 진행했다. 강연은 부대원들의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문화 정착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는 19전비 장병·군무원, 군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한 변호사는 ‘교통사고 내지도 말고 당하지도 맙시다’를 주제로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담긴 영상을 하나씩 소개하는 사례 중심 교육으로 교통사고의 원인과 예방대책을 설명했다.
조진우(중령) 수송대대장은 “부대원들이 안전의식을 높이고,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비행단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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