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해군·해병대

해군인방사,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 결전의지 불끈

입력 2023. 02. 22   17:06
업데이트 2023. 02. 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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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 장병들이 22일 결전의지를 다짐하며 결의하고 있다. 사진 제공=박미현 중사
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 장병들이 22일 결전의지를 다짐하며 결의하고 있다. 사진 제공=박미현 중사


해군인천해역방어사령부(인방사)는 22일 부대 강당에서 결전태세 확립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는 전 부대원이 엄중한 안보상황을 인식하고 결전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장병들은 제병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결의문을 제창하며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사령관 주관 정신전력교육으로 대적관을 확립하고 항재전장 의식을 고양했다.

대표결의를 맡은 이주은(상사) 전투정 정장은 “적보다 강력한 전투태세와 결전의지로 무장해 어떠한 도발에도 수도권 서측 해역을 완벽하게 수호하겠다”며 “지휘관부터 수병까지 확고한 결전태세로 하나 돼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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