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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군 주요 직위자 '일전불사' 결전태세 확립

임채무

입력 2023. 01. 10   17:09
업데이트 2023. 01. 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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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주관 ‘결전태세 확립 지휘관회의’ 개최


김승겸(앞줄 오른쪽 둘째) 합참의장이 10일 결전태세 확립 지휘관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합참 제공
김승겸(앞줄 오른쪽 둘째) 합참의장이 10일 결전태세 확립 지휘관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합참 제공

 

우리 군의 모든 작전부대 지휘관과 참모, 각 군 본부 주요 직위자들이 일전불사의 각오로 ‘결전태세 확립’을 결의했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10일 김승겸 합참의장 주관으로 현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적 도발양상을 논의하고, 우리 군의 전투준비태세 확립을 결의하는 ‘결전태세 확립 지휘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노골화되고 있는 북한의 도발 위협에 일전불사의 결전의지를 다지고, 싸우는 것에 전념하는 기풍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공감대 형성 차원에서 추진됐다.

회의 참가자들은 실전적인 전투준비와 전투수행 훈련으로 적이 도발하면 현장에서 행동으로 응징하고 말살할 수 있는 결전 준비를 다짐했다고 합참은 전했다.

취재1  임채무 기자 < lims86@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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