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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민간 기술 적용 호평…한 걸음 내디딘 공공 클라우드

조수연

입력 2022. 12. 28   17:00
업데이트 2022. 12. 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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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개방형 플랫폼 우수사례 선정

모바일 앱 적용·제도적 기반 마련

"향후 국방분야 활성화 계기로"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개방형 플랫폼 PUB에서 김영성 육군본부 SW융합정책장교가 공공부문 개방형 클라우드 구축 우수사례로 선정된 ‘민간 클라우드 인프라 확보 사업’을 발표하고 있다. 부대 제공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개방형 플랫폼 PUB에서 김영성 육군본부 SW융합정책장교가 공공부문 개방형 클라우드 구축 우수사례로 선정된 ‘민간 클라우드 인프라 확보 사업’을 발표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이 민간 클라우드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과학기술 강군의 초석을 다진다.

 

육군은 지난 8월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2년 공공부문 클라우드 기술 선도 프로젝트’에 참여해 민간 클라우드를 통한 업무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육군의 민간 클라우드 인프라 확보 사업은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개방형 플랫폼 PUB(Platform-User Bridge) 2023’에서 우수사례로 소개되는 등 디지털 서비스 관련 기업과 민간 전문가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었다.

 

민간 클라우드 인프라 확보 사업은 디지털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정부의 클라우드 추진 전략에 발맞춰 민간 클라우드의 국방 분야 도입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다.

 

육군은 ‘소통과 공감 앱’ ‘모바일 교범’ 등 장병 임무 수행과 병영생활에 유용한 12개의 모바일 앱을 민간의 고성능 클라우드 기반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전문기관의 24시간 통합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 민간 클라우드의 도입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육군은 암호화 통신 구현, 서버 및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 등을 활용해 국방 클라우드 보안 가이드와 보안 적합성 기준을 제시했다.

 

김영성(중령) 육군본부 소프트웨어(SW)융합정책장교는 “클라우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양질의 데이터를 수집·저장·처리해 인공지능(AI)을 구현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이번 사업을 발판으로 향후 국방 분야에 첨단기술의 민간 클라우드 적용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육군은 단계적으로 국방정보체계 운영 환경을 민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조수연 기자

취재1  조수연 기자 < jawsoo@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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