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군에 6억2000만 원 쾌척
해병대사령부에도 8000만 원 예정
6년째 나라사랑카드 수익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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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C&C가 책 읽는 병영환경 조성을 위해 ‘통 큰’ 기부를 했다.
군인공제회C&C는 22일 “계룡대 육·해·공군본부를 지난 20일 방문해 병영도서관 설립 및 도서관 자료 구매·운영비로 총 6억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병대사령부에는 80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군인공제회C&C는 지난 2017년부터 6년째 나라사랑카드 사업 수익금 중 매년 4~6억 원을 병사 복지 증진을 위해 쾌척하고 있다. 오는 2025년까지 50억 원을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박호 군인공제회C&C 사장은“나라사랑카드 등 병사 복지서비스 사업으로 얻은 수익금의 대부분을 국토방위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장병 복지·사기 진작을 위해 환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인공제회C&C는 나라사랑포털 앱을 통해 병역판정검사부터 복무 중 대학 학점 취득,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 자격 확인서 발급 및 비대면 가입, 모바일 휴가증, TMO 모바일 예약·발권, 모바일 인성검사, 급여명세서 확인, 영화관 군인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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