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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부대건설사업과 등 4곳 ‘적극행정 우수부서’ 영예

서현우

입력 2022. 12. 19   17:06
업데이트 2022. 12. 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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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2022 찾아가는 시상식’
국방일자리정책과·운영지원과
국방일보 디지털취재팀 선정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구현 힘써”

 

19일 진행된 ‘찾아가는 적극행정 시상식’에서 유균혜(오른쪽 첫째) 국방부 기획관리관이 우수부서를 방문해 시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부대건설사업과 송영진 과장, 송영석 사무관, 유 기획관리관. 이경원 기자
19일 진행된 ‘찾아가는 적극행정 시상식’에서 유균혜(오른쪽 첫째) 국방부 기획관리관이 우수부서를 방문해 시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부대건설사업과 송영진 과장, 송영석 사무관, 유 기획관리관. 이경원 기자


국방부 부대건설사업과·국방일자리정책과·운영지원과(공무원인사팀)와 국방홍보원 국방일보부 디지털취재팀이 2022년도 국방부 적극행정 우수부서에 선정됐다.

국방부는 19일 “유균혜 기획관리관 주관으로 ‘찾아가는 적극행정 시상식’을 개최하고, 이들 부서를 포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토대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부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방부는 올 한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적극행정에 앞장선 부서 중 적극성, 전문성, 국민 체감도 등의 심사를 거쳐 4개 우수부서를 뽑았다.

부대건설사업과는 ‘노후 군 관사 부지 활용 수도권 공공주택 공급사업’을, 국방일자리정책과는 ‘장병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사업’을 전개해 국민·장병의 생활여건 개선에 일조했다.

운영지원과 공무원인사팀은 적극행정 공무원을 우대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진행하고, 우수직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국방일보부 디지털취재팀은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하고,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대국민 소통에 힘쓴 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적극행정의 취지를 살려 유 기획관리관이 수상 부서를 직접 찾아가 시상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시상자가 부서를 방문해 시상하고, 부서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또 다른 적극행정을 실천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유 기획관리관은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구현에 힘쓰는 직원이 정당한 보상을 받고, 나아가 공직사회 전체에 적극성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서현우 기자

글=  서현우 기자 < lgiant61@dema.mil.kr >
사진=  이경원 기자 < 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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