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육군분석평가단 빅데이터분석센터, 경연대회 결과 발표

맹수열

입력 2022. 11. 21   16:24
업데이트 2022. 11. 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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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 김애리 소령(진) 빅데이터 분석 ‘최우수’


우리 군 대표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뽑는 대회 결과 국방대학교 김애리 소령(진)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육군분석평가단 빅데이터분석센터는 21일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육군 빅데이터 분석 경연대회’에서 김 소령(진)이 ‘DBN을 이용한 빅데이터 기반 상황 인식 및 의사결정 지원 모델’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김 소령(진)에게는 육군참모총장상과 함께 포상금 5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분석평가단은 국방 분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책 제안을 활성화하고, 빅데이터 활용 정책·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대회를 개최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개선·효율성 증대 사례 △빅데이터 관련 인프라 구축·운용 발전 방안 △핵심기술 아이디어 등을 공모했다.

그 결과 김 소령(진)이 최우수 타이틀을 차지했다. 미래혁신연구센터 최지훈 상병이 ‘군 병원 진료 기록의 빅데이터화를 통한 훈련 중 부상의 선제적 예방’을 발표해 우수상(교육사령관상)을 받았다. 장려상은 전투지휘훈련단 안영훈 중령(진)과 육군공병학교 강종희 군무전문경력관, 3보병사단 서다빈 대위가 수상했다. 맹수열 기자

맹수열 기자 < guns1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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