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방위사업

[국방일보 창간 58주년]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축하 메시지

입력 2022. 11. 15   18:41
업데이트 2022. 11. 1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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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강군 건설에 국민과 소통하는 가교 역할 기대



국방일보 창간 58주년을 방위사업청 전 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반세기가 넘도록 우리 국방 분야의 다양한 모습을 생생히 전하고자 최선을 다해 오신 국방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방일보는 국내 유일의 국방·안보 전문일간지로서 국방획득전문기관인 방위사업청에는 소중하고 든든한 소통의 동반자였습니다. 이에 축하하는 마음이 더욱 큽니다.

지금까지 그래 왔듯 앞으로도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국방과 방산 분야를 통찰력 있게 조망하고, 장병의 권익을 대변하는 국방전문매체로 우뚝 서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또 우리 군이 과학기술 강군을 건설하는 데 있어 국민과 소통하는 가교로 계속 함께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아울러 엄중한 안보환경에서도 최고의 무기체계를 적기 공급하고, 우리 방위산업을 육성하는 소임을 다하고자 하는 방위사업청의 노력에도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방위사업청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하는 튼튼한 국방 건설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국방일보 창간 58주년을 축하드리며, 국방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직원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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