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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성장해야 국가도 함께 성장”

이주형

입력 2022. 10. 04   17:40
업데이트 2022. 10. 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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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중기·벤처 간담회
“기업 커나가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
가축전염병 방역 철저 당부도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경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기업이 커나가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기업이 크는 것이 나라가 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미 스타트업 서밋과 K브랜드 엑스포 참여 중소·벤처기업 오찬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성장해야 국가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모든 국가 정책은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기업이 자주 만나면 기업만 좋은 게 아니라 정부도 경쟁력을 갖게 된다”며 “우리 정부의 경쟁 상대는 선진국 정부이고, 여러 국가에서 사업을 하는 기업들을 만나 글로벌 스탠더드를 익혀야 우리 정부도 유능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해외 순방 때마다 기업인들을 자주 모시고 함께 나가겠다”며 “여러분의 세일즈맨이 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발생과 확산의 차단을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방역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지정했다.

또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는 2027년까지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시범지구)를 지정하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 “국민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와 관련, “선도지구 지정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국민에게 설명하는 것이 필요하고,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이주형 기자 < jataka@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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