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육군8군단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박안수(가운데) 군단장과 김민철(왼쪽) 대표, 김을호 회장이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8군단이 장병들의 체력·지력을 높이고, 민·군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야나두,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대 장병들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라이딩을 즐기고, 다양한 장르의 독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군단 전투력창조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안수(중장) 군단장과 김민철 야나두 대표, 김을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장병들의 체력과 지력 향상을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야나두는 군단에 야핏 사이클(메타버스 기반 홈트레이닝 시스템) 10대, 프리미엄 앱 이용권 10개를 제공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장병들이 라이딩을 즐기며 체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단은 또 앱 이용권을 통해 적립한 마일리지를 활용해 국민독서문화진흥회로부터 분기 단위 최대 120만 원 상당의 도서를 지원받기로 했다.
10대의 야핏 사이클은 군단 본부근무대와 22보병사단의 전방 2개 여단의 체력단련장에 분배해서 활용할 예정이라고 군단은 설명했다.
정혜원(중령) 군단 인사행정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병들의 체력과 지력은 물론 단결력이 크게 향상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장병 복지 증진과 독서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14일 육군8군단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박안수(가운데) 군단장과 김민철(왼쪽) 대표, 김을호 회장이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8군단이 장병들의 체력·지력을 높이고, 민·군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야나두,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대 장병들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라이딩을 즐기고, 다양한 장르의 독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군단 전투력창조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안수(중장) 군단장과 김민철 야나두 대표, 김을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장병들의 체력과 지력 향상을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야나두는 군단에 야핏 사이클(메타버스 기반 홈트레이닝 시스템) 10대, 프리미엄 앱 이용권 10개를 제공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장병들이 라이딩을 즐기며 체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단은 또 앱 이용권을 통해 적립한 마일리지를 활용해 국민독서문화진흥회로부터 분기 단위 최대 120만 원 상당의 도서를 지원받기로 했다.
10대의 야핏 사이클은 군단 본부근무대와 22보병사단의 전방 2개 여단의 체력단련장에 분배해서 활용할 예정이라고 군단은 설명했다.
정혜원(중령) 군단 인사행정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병들의 체력과 지력은 물론 단결력이 크게 향상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장병 복지 증진과 독서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