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국방로봇 발전 위해 민·관·군 전문가 한자리

맹수열

입력 2022. 09. 07   17:29
업데이트 2022. 09. 0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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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대학·국방로봇학회 워크숍

 

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국방로봇학회 학술대회’의 차세대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주제 발표를 듣고 있다. 국방로봇학회 제공
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국방로봇학회 학술대회’의 차세대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주제 발표를 듣고 있다. 국방로봇학회 제공

차세대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에 필요한 국방로봇 발전을 위해 민·관·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육군대학은 “지난 5일부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국방로봇학회 학술대회’가 7일 ‘차세대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워크숍’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육군대학과 국방로봇학회, 육·해군 미래혁신센터, 육군항공사령부가 공동 주관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육·해군의 유인 기동 플랫폼과 무인체계 융·복합 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특히 육군대학은 인구절벽 시대를 대비한 비무장지대(DMZ) 유·무인 복합 방안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학술대회는 이정민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국제자문위원장과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 기조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조상근(중령) 육군대학 전략학 교관 등 민·관·군을 대표하는 로봇 전문가들의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6일에는 국방과학연구소(ADD),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문가들이 미래 해상작전에 필요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또 ‘매드 밀리터리 로봇 사이언티스트 챌린지’ 경연대회에서 개발한 국방로봇체계도 공개됐다. 마지막 날에는 워크숍과 함께 다영역 드론·로봇 연구성과 발표 등이 진행됐다.

육군대학은 “내년에도 국방로봇학회와 함께 또 다른 미래 국방의 게임체임저를 탐색할 예정”이라며 “이를 토대로 국방로봇 연구개발(R&D)을 촉진하고 소요군과 전략적 제휴를 강화해 미래 전장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맹수열 기자


맹수열 기자 < guns1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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