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수
지능형 자율체계 기술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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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해양 강군 건설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인공지능(AI)·무인체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함께 ‘2022 지능형 자율체계(IAS·Intelligent Autonomous System)’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해군과 관·산·학·연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AI·무인체계 관련 최신 기술·정보를 공유했다. 세미나는 김명수 해군참모차장 개회사, 임영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장·이한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부소장 환영사, 엄현성(전 해군참모총장) 해군발전협회장 축사, AI·무인체계 관련 6개 주제 발표·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은 김 차장이 대독한 개회사에서 “해군은 미래 안보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반응하고, 선제적으로 대비해 나가고 있다”며 “국방부의 ‘과학기술 강군’ 기조에 맞춰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해양 강군 건설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무기체계가 전장의 판도를 바꾼다는 인식 아래 AI·무인체계를 중심으로 전(全) 영역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고, 해상 기반 3축 체계 전력과 유·무인 복합체계 건설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제 발표·토론은 1·2세션으로 나눠 펼쳐졌다. 1세션에서는 ‘인공지능의 시대, 해군의 미래를 묻다’라는 논제로 송현승 국방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수중 탐색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발전 방향’을, 박미유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책임연구원이 ‘스마트 해군 구현을 위한 AI 및 무인체계 핵심기술 발전 방향’을, 유재관 LIG넥스원 무인체계연구소장이 ‘해양무인체계 개발 현황 및 유·무인 복합체계/AI 기술 적용 방안’을 발표했다.
2세션에서는 ‘미래가 아닌 현실로 다가온 무인체계’를 주제로 전봉환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해양시스템연구소장이 ‘수중 무인체계와 해상 실증시험평가 기술’을, 최병웅 한화시스템 수석연구원이 ‘무인 수상정 군집 운용기술 개발 현황 및 발전 방향’을, 박동선 해군미래혁신연구단장이 ‘지능형 자율체계 자율화 수준 연구’를 발표했다.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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