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국방안보

국방홍보원 유튜브 ‘국방NEWS’ 구독자 10만 돌파

맹수열

입력 2022. 07. 12   16:53
업데이트 2022. 07. 12   18:14
0 댓글
개설 20여 개월 만에 ‘실버플레이버튼’
62만5000여 명 ‘국방TV’ 이어 두 번째
22일까지 구독자 대상 이벤트 실시
 
유튜브 채널 국방NEWS에서 조회 수 100만 회를 넘긴 자주포 72문 집결 최대 규모 포탄 사격. 국방NEWS 캡처
유튜브 채널 국방NEWS에서 조회 수 100만 회를 넘긴 자주포 72문 집결 최대 규모 포탄 사격. 국방NEWS 캡처

유튜브 채널 ‘국방NEWS’에서 216만 조회수 기록한 ‘준위가 1계급 특진하면 어떻게 될까’. 국방NEWS 캡처
유튜브 채널 ‘국방NEWS’에서 216만 조회수 기록한 ‘준위가 1계급 특진하면 어떻게 될까’. 국방NEWS 캡처

국방홍보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국방NEWS’가 개설 20여 개월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해 ‘실버플레이버튼’을 수상했다.

이로써 홍보원은 유튜브 채널 ‘국방TV(62만5000여 명)’에 이어 두 번째 실버플레이버튼 채널을 보유하게 됐다.

2020년 10월 27일 문을 연 국방NEWS는 매일 낮 12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국방뉴스’와 국방 현안을 쉽고 흥미롭게 구성한 ‘뉴스바바’, 군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알려주는 ‘안승회 기자의 군(軍)금해’, ‘미니 웹 다큐’ 등 차별화된 뉴미디어 콘텐츠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KF-21 보라매 밀착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밀리터리 인플루언서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군(軍)금해는 정부기관 유튜브 가운데 처음으로 ‘배리어프리(Barrier free) 군(軍)금해’를 만들어 시·청각 장애인들의 미디어 접근성을 높였다.

코로나19로 군 임관식·수료식이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동안 소셜 라이브를 90여 회 이상 진행하기도 했다.

10만 구독자를 가진 채널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100만 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한 콘텐츠도 다수다. ‘준위가 1계급 특진하면 어떻게 될까?(216만)’, ’해군 여군 DI의 하루 1부(179만)’, ‘자주포 72문 집결…2022 최대 규모 포탄사격(135만)’ 등이 대표적인 예다.

국방NEWS는 구독자 1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구독자 대상 격려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방NEWS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보원은 국방NEWS와 국방TV 외에도 국방일보·국방FM 등 매체별 유튜브를 다양하게 운용하며 대국민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창식 홍보원장은 “장병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방홍보 허브 기관으로서 뉴미디어 운영 전략을 더욱 발전시켜 장병·국민과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맹수열 기자


맹수열 기자 < guns13@dema.mil.kr >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0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