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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사-대한외상학회, 환태평양 국제외상학술대회 공동 개최

김철환

입력 2022. 06. 17   17:50
업데이트 2022. 06. 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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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외상 분야 민·군 협력 강화의 장


최병섭(육군준장) 국군의무사령관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9차 환태평양 국제외상학술대회(PPTC) 축사를 하고 있다. 의무사 제공
최병섭(육군준장) 국군의무사령관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9차 환태평양 국제외상학술대회(PPTC) 축사를 하고 있다. 의무사 제공



국군의무사령부와 대한외상학회가 외상의학 관련 최신 지식을 나누고 미래를 논하는 제9차 환태평양 국제외상학술대회(PPTC)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벽을 넘어서(Beyond the Wall)’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남렬 초대 국군외상센터장은 ‘외상학의 역사’에 대한 특강으로 주목받았다. 또 ‘군 응급구조사 발전세미나’에서는 특수전 중 군 응급구조사의 역할 및 발전 방향, 메타버스가 가져올 미래 응급구조사의 변화 등 6건의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또 폭발부상(Blast Injury)을 주제로 폭발손상으로 인한 흡입 화상 사례와 교훈, 폭발손상 경험 환자들의 심리적 특징 등 군 특수성이 반영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문기호(중령·진) 국군외상센터 외상진료2팀장은 군에서 발생한 혈관손상 환자의 사례를 분석한 주제 발표를 통해 우리 군의 외상환자 처치 성과를 대내외에 알렸다.

최병섭(육군준장) 국군의무사령관은 “환태평양 국제외상학술대회가 중증 외상 분야에서 민·군의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등 긴밀한 진료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철환 기자


김철환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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