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73보병사단이 공용화기 사격훈련으로 개인·제대별 전투사격 능력을 제고하고 있다. 사단은 26일 “경기도 남양주시·연천군 일대 사격장에서 전시 임무 수행 능력 숙달과 전투사격 능력 배양을 위한 공용화기 사격훈련을 25일 시작했다”며 “일발필중의 사격술과 장비 운용 능력에 중점을 둔 훈련은 다음 달 3일까지 계속된다”고 밝혔다.
훈련에 투입된 200여 명의 장병은 60㎜와 4.2인치 박격포, 90·106㎜ 무반동총, 팬저파우스트(PZF-Ⅲ), K201 유탄발사기, M60 기관총 실사격에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사단은 육군 위험성평가체계(ARAS)를 활용해 환자 응급체계를 구축하고, 산불 진화 대책도 철저히 수립했다. 또 훈련 시작 2주 전부터 부대별 사격 계획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교관 연구 강의, 안전통제관 직책 수행 능력 평가, 공용화기 이론 교육, 개인별 기계훈련 등을 소화했다. 김해령 기자
육군73보병사단이 공용화기 사격훈련으로 개인·제대별 전투사격 능력을 제고하고 있다. 사단은 26일 “경기도 남양주시·연천군 일대 사격장에서 전시 임무 수행 능력 숙달과 전투사격 능력 배양을 위한 공용화기 사격훈련을 25일 시작했다”며 “일발필중의 사격술과 장비 운용 능력에 중점을 둔 훈련은 다음 달 3일까지 계속된다”고 밝혔다.
훈련에 투입된 200여 명의 장병은 60㎜와 4.2인치 박격포, 90·106㎜ 무반동총, 팬저파우스트(PZF-Ⅲ), K201 유탄발사기, M60 기관총 실사격에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사단은 육군 위험성평가체계(ARAS)를 활용해 환자 응급체계를 구축하고, 산불 진화 대책도 철저히 수립했다. 또 훈련 시작 2주 전부터 부대별 사격 계획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교관 연구 강의, 안전통제관 직책 수행 능력 평가, 공용화기 이론 교육, 개인별 기계훈련 등을 소화했다. 김해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