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보훈처장 등 참석 준공식
80병상 규모… 첨단 기술 갖춰
부산·울산·경남지역에 거주하는 13만 명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전문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부산보훈병원 재활센터가 공식 개소한다.
국가보훈처(보훈처)는 26일 “각종 노인성·만성질환으로 힘들어하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재활치료를 전담할 부산보훈병원 재활센터 준공식을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박민식 보훈처장과 감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이병진 부산광역시장 업무대행, 보훈단체장, 보훈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보훈병원 재활센터는 복권기금 234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6층, 전체 면적 7446㎡, 80병상 규모로 건립됐다. 재활운동 치료실·전문재활 치료실·근골격계 치료실 등을 갖췄으며, 50여 명의 전문의료진과 직원들이 운영한다.
보훈처는 보행보조로봇과 상지(上肢) 재활로봇, 무중력 트레드밀(Treadmill) 등 각종 첨단기술을 도입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거동이 불편한 국가유공자를 직접 찾아가는 방문 재활치료도 병행할 예정이다.
임채무 기자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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