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슬픔, 말하는 사랑
황인찬 지음
안온북스 펴냄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평단과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인의 첫 산문집이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황인찬의 읽고 쓰는 삶’에 작가의 목소리로 연재된 콘텐츠를 선별해 엮었다. 그가 읽은 49편의 시들은 하나같이 따뜻한 말을 건넨다. 혼자여도 괜찮을 거라고, 세계의 알 수 없음을 돌아보되 그걸 꼭 다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당신의 혼잣말조차 깊은 소통의 결과일지 모른다고 이야기한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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