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해군·해병대

해사, KAIST·기계연구원과 학술 교류협력 ‘맞손’

노성수

입력 2022. 05. 09   17:16
업데이트 2022. 05. 0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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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국방과학기술 인재 육성 위해
온라인 학점 인정하고 공동 연구 논의
학교·기관과 협력 첨단 기술 군 접목
 
9일 대전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방문한 이성열(중장·오른쪽) 해군사관학교장이 이광형 KAIST 총장과 학술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부대 제공
9일 대전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방문한 이성열(중장·오른쪽) 해군사관학교장이 이광형 KAIST 총장과 학술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군사관학교(해사)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한국기계연구원이 미래 국방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이성열(중장) 해사 교장을 비롯한 교수·관계관들은 9일 대전시 KAIST에서 이광형 KAIST 총장을 만나 선진 교육·연구시설 현황을 공유하고, 학술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두 기관은 KAIST 온라인 개설 강의 학점 교류·인정, 밀리테크(Mili-Tech) 학술연구 교류 활성화 등에 합의했다. 더불어 인공지능(AI) 과학기술 강군을 이끌 주역이 될 해사 생도들의 육성 방안을 모색했다.

또 해사 교직원들은 한국기계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겨 송준엽 부원장, 이병권 국방기술연구개발센터장과 학술 교류협력 및 공동 연구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시스템다이나믹스연구실 등을 둘러본 뒤 첨단 과학기술의 군 적용 가능성을 살폈다.

이 교장은 “미래 전장에서는 첨단 과학기술을 가진 자가 우위를 점할 것”이라며 “해사는 첨단 과학기술을 군에 접목하기 위해 과학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학교·연구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과학기술 강군 육성의 초석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노성수 기자


노성수 기자 < nss1234@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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