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수
상호 교류협력 강화 업무협약 개정
스마트 네이비 등 지능정보화 구현
김정수 총장 “민·군 협업 모범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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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과 지능정보화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정수 해군참모총장과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은 3일 대전시 유성구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대회의실에서 두 기관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18년 4월 체결한 ‘정보통신기술·소프트웨어(ICT·SW) 전문인력 획득 및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보완·개정해 교류협력을 넓히고,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해군은 설명했다.
IITP는 2014년 6월 설립된 국내 유일의 ICT 연구개발(R&D) 전담 기관이다. ICT R&D 기획·평가·관리 전문화와 혁신으로 국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핵심기술 확보를 통한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두 기관은 개정 업무협약에 따라 기존 ICT·SW 전문인력 획득·양성은 물론 국방 ICT R&D 및 지능 정보화 분야까지 교류협력을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국방 ICT R&D 과제 기획 간 해군·해병대 지능정보화 기술수요 조사 △R&D 기술세미나 해군·해병대 참여 △정례협의회 연 2회 운영 △지능정보화 구현을 위한 각종 세미나·포럼·회의·정책자문 참여 및 협력 △국방 AI 인재 양성 사업 및 SW 역량점검평가(TOPCIT) 등으로 두 기관의 AI 기술 및 지능정보화 정책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김 총장은 “국방 ICT R&D 전문기관이자 국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업무협약 개정은 정보통신기술 분야 민·군 협업 모범사례”라며 “해군은 D·N·A(Data, Network, AI) 기반 기술을 접목·운용하는 데 최적화된 과학기술군으로서 스마트 네이비(SMART Navy)와 해군 AI 발전 추진계획을 공유하면서 지능정보화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방 ICT R&D 기획 과정에서 해군과 적극 소통하고, AI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협조해 해군이 국방정보통신 기술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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