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군 시기에 우리 군은 구난용 차량을 보유하고 못했다. 6·25전쟁이 시작되면서 작전 간 각종 차량을 구난해야 할 소요가 증가하면서 4톤 및 6톤 구난차를 지원받았다.
그 첫 자리에 4톤 구난트럭으로 6x6형 G509차량이 있다.
G509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이 사용했던 차량으로서 미군은 6·25전쟁이 시작되자 G509를 한반도로 투입한 후 1950년 말에 한국군에게도 보급하였다. 장비의 견인 및 구난작업에 운용하였으며 1971년까지 유지되었다.
■ 제원 및 특성
전장 : 7.42m
전폭 : 2.54 m
전고 : 2.95m
중량 : 9.684kg
엔진 : 6기통 가솔린
트랜스 미션 : 동시 치합식 전진 5단, 후진 1단
차축 :6륜 구동식
브레이크 장치 :유압식
사용전압 24볼트
승무원 2명
제작 : 미국 다이어몬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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