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5보병사단 표범여단은 6일 부대에서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 일터’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착한 일터는 직장인의 봉급에서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지역형 직장모금 캠페인이다. 공공기관이나 기업체 직장인이 매월 일정액을 약정·공제해 나눔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5명 이상의 직장 동료와 소모임 회원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약정 금액은 최소 월 5000원이다.
이날 행사는 소외된 이웃을 도우려는 표범여단 간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사됐다.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부대 중 ‘1호’ 착한 일터가 된 표범여단 구성원들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부대의 선행은 이뿐만이 아니다. 부사관단 150여 명은 지난 2016년부터 지역사회 복지사업인 ‘오복주머니’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반찬·보행기·김장김치 등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 매달 6·25전쟁, 베트남전쟁 참전용사 자택을 찾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주거시설을 개선하는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부대 관계자는 “표범여단은 중부전선 수호자이자, 국민의 군대의 일원으로서 언제나 국가·국민을 위해 헌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육군5보병사단 표범여단은 6일 부대에서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 일터’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착한 일터는 직장인의 봉급에서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지역형 직장모금 캠페인이다. 공공기관이나 기업체 직장인이 매월 일정액을 약정·공제해 나눔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5명 이상의 직장 동료와 소모임 회원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약정 금액은 최소 월 5000원이다.
이날 행사는 소외된 이웃을 도우려는 표범여단 간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사됐다.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부대 중 ‘1호’ 착한 일터가 된 표범여단 구성원들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부대의 선행은 이뿐만이 아니다. 부사관단 150여 명은 지난 2016년부터 지역사회 복지사업인 ‘오복주머니’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반찬·보행기·김장김치 등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 매달 6·25전쟁, 베트남전쟁 참전용사 자택을 찾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주거시설을 개선하는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부대 관계자는 “표범여단은 중부전선 수호자이자, 국민의 군대의 일원으로서 언제나 국가·국민을 위해 헌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