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관계자들이 공군 장병 창업지원 등에 관한 합의서 체결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공군 제공
공군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공군 내 창업 인재 육성과 창업 분위기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공군은 29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공군본부 윤병호(소장) 인사참모부장과 진흥원 황종균 기업육성지원본부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군 장병 창업지원 등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미래 청년 창업가 발굴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해 합의서 체결을 추진했다. 합의서에는 공군 창업경진대회와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창업 관련 정보 공유와 홍보 협력 방안 등의 내용이 담겼다.
윤 부장은 “이번 합의서 체결로 두 기관이 지속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며 “공군 내 창업 분위기를 고취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가치를 창조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어 가는 역량을 펼치는 출발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군은 지난 2020년부터 공군 장병·군무원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전역 예정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돕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서현우 기자
공군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관계자들이 공군 장병 창업지원 등에 관한 합의서 체결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공군 제공
공군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공군 내 창업 인재 육성과 창업 분위기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공군은 29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공군본부 윤병호(소장) 인사참모부장과 진흥원 황종균 기업육성지원본부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군 장병 창업지원 등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미래 청년 창업가 발굴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해 합의서 체결을 추진했다. 합의서에는 공군 창업경진대회와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창업 관련 정보 공유와 홍보 협력 방안 등의 내용이 담겼다.
윤 부장은 “이번 합의서 체결로 두 기관이 지속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며 “공군 내 창업 분위기를 고취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가치를 창조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어 가는 역량을 펼치는 출발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군은 지난 2020년부터 공군 장병·군무원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전역 예정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돕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서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