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AI·양자기술 기반 전투발전 제안 공모

최한영

입력 2022. 03. 17   16:38
업데이트 2022. 03. 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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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교육사, 오는 31일까지


육군교육사령부(교육사)가 날로 발전하는 인공지능(AI)과 양자기술 기반의 첨단 과학기술을 군 전력 극대화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모집에 나섰다.

양자기술은 기존 정보통신의 보안성을 높이고, 초고속 연산 등을 더한 차세대 정보통신기술을 말한다.

교육사는 17일 “AI·양자 분야를 전투발전에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미래 전력 소요를 창출하기 위한 ‘2022 인공지능·양자 전투발전 제안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사는 기존 AI 분야로 한정했던 공모전 범위를 지난해부터 양자 분야로 확대해 군 관계자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교육사는 “지난해 공모전 접수 건수는 213건으로 2020년(177건)보다 36건 늘었다”며 “노력상 이상 채택 안건도 전년 대비 5건 증가하는 등 참가자들의 제안 내용 수준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올해 공모전도 현용 전력을 극대화하고, 미래 전력 창출에 도움이 되는 AI·양자 분야를 주제로 열리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군인과 군무원, 국방부·방위사업청 등 관련 기관 공무원은 오는 31일까지 교육사 전투발전 제안 인트라넷 홈페이지(12.42.0.152:2003/proposal_main/loginProc.php)에 탑재된 표준양식을 이용해 응모하면 된다. 제안자가 수행한 기술 연구 내용이나 콘텐츠 개발·활용 사례를 제시하면 심의에 반영한다.

심의를 거쳐 금상 수상자에게는 육군참모총장 표창, 은·동·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교육사령관 표창을 수여한다. 각 입상자에게는 등급별 상금과 함께 별도 부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교육사 전투발전부 AI소요관리과 (군)975-6333·(일반)042-878-6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한영 기자

최한영 기자 < visionc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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