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기품원,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및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점 추진
방위사업청(방사청)과 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이 민·군 규격표준화 사업 신규 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수요조사를 21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는 군·산·학·연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소재·부품·장비 분야 △미래 친환경·저탄소·안전 분야 신규 연구과제 수요조사를 중점 추진한다. 특히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 드론, 3D 프린팅 등 기술변화 대응을 위한 새로운 표준을 개발할 수 있는 과제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민·군 규격표준화 사업은 국방규격을 KS규격 등 민수 규격으로 전환하거나 민·군 겸용 표준을 개발하고, 불필요한 규격은 통폐합 하는 사업이다. 국방예산을 절감하고 국가표준 기반을 조성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품원은 ‘민·군 기술협력사업 촉진법’에 따라 1999년부터 시행해온 민·군 규격표준화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2634종의 국방규격을 KS규격으로 전환하거나 폐지함으로써 민·군 규격을 통일했다. 또 민·군 기술협력으로 불합리한 국방규격 2167종을 개선·보완했으며, 1479종의 구매요구서와 국방표준서를 제·개정해 민간 상용품의 군 조달 기회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민·군 규격표준화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기품원(www.dtaq.re.kr)·방사청(www.dapa.go.kr) 홈페이지와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www.ntis.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환 기자
김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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