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기술과 군사 분야 접목은 세계적인 흐름이다. 우리 군도 첨단과학기술을 국방 전 분야에 적용해 ‘디지털 강군, 스마트 국방’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 해군이 인공지능(AI)과 기계학습(ML) 분야를 전술·작전 수준에서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 노스럽그러먼은 수상함용 전자전체계 소형화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군사전문 매체 C4ISRNET가 보도했다. 스페인 공군은 최근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에 미티어 초가시선 공대공 미사일을 탑재해 작전비행을 했다고 발표했다. 임채무 기자/자료 제공=글로벌디펜스뉴스
미 해군이 전술·작전 수준에서 AI·ML 기술 활용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AI 기술을 활용한 자율항해 모드를 갖춘 미 해군의 무인수상함. 출처=janes.com
미 해군이 전술·작전 수준에서 AI와 ML 분야 활용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 해군 수상전력 및 태평양함대 수상전력사령관 로이 키치너 중장은 최근 언론매체와의 원탁토의에서 “해군 지도자들이 AI·ML 기술을 함대 작전을 통합하는 데 집중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러한 활동이 미 해군의 승리를 위한 주요 전력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토의는 미 해군 수상전력협회가 주관한 국가 심포지엄에 앞서 진행됐다.
키치너 사령관은 AI와 ML 기술을 어느 분야에 집중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는 “유망한 기술의 경우 개념·시제품 수준에서 일부 전술적 적용 분야가 있다”며 “함대 수준에서는 전투 수행 분야에서 집중 적용하기를 해군 고위 지도자들이 원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수상전투함과 함대 준비태세 측면에서의 적용 중인 사례도 소개했다.
수상전투함과 관련해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자율항해 모드를 갖춘 오버로드(Overload) 무인 수상전투함인 노마드(No mad)함과 레인저(Ranger)함을 언급했다.
그는 “이것은 수상전력 내에서 매우 성숙한 분야”라며 “AI를 활용해 많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적으로는 이러한 기술을 유인 수상전투함에 집중 적용하고 있다”며 “무인 수상전투함 영역에 확대 적용하면 진정한 전력 승수(乘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해군 수상·기뢰전수행발전센터(SMWDC)와 개념발전작업을 비롯해 AI 중심 통합사업 중 적용 가능한 분야를 따져 자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함대 준비태세 측면에서는 군수물자 이동 및 지원작전 등에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 해군은 군수물자 이동 및 지원작전과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전투작전에 통합해 지난해 6월 전군자원계획(ERP) 체계를 클라우드 아키텍처에 성공적으로 전환한 사례가 있다”고 소개했다.
4차 산업혁명 기술과 군사 분야 접목은 세계적인 흐름이다. 우리 군도 첨단과학기술을 국방 전 분야에 적용해 ‘디지털 강군, 스마트 국방’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 해군이 인공지능(AI)과 기계학습(ML) 분야를 전술·작전 수준에서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 노스럽그러먼은 수상함용 전자전체계 소형화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군사전문 매체 C4ISRNET가 보도했다. 스페인 공군은 최근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에 미티어 초가시선 공대공 미사일을 탑재해 작전비행을 했다고 발표했다. 임채무 기자/자료 제공=글로벌디펜스뉴스
미 해군이 전술·작전 수준에서 AI·ML 기술 활용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AI 기술을 활용한 자율항해 모드를 갖춘 미 해군의 무인수상함. 출처=janes.com
미 해군이 전술·작전 수준에서 AI와 ML 분야 활용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 해군 수상전력 및 태평양함대 수상전력사령관 로이 키치너 중장은 최근 언론매체와의 원탁토의에서 “해군 지도자들이 AI·ML 기술을 함대 작전을 통합하는 데 집중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러한 활동이 미 해군의 승리를 위한 주요 전력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토의는 미 해군 수상전력협회가 주관한 국가 심포지엄에 앞서 진행됐다.
키치너 사령관은 AI와 ML 기술을 어느 분야에 집중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는 “유망한 기술의 경우 개념·시제품 수준에서 일부 전술적 적용 분야가 있다”며 “함대 수준에서는 전투 수행 분야에서 집중 적용하기를 해군 고위 지도자들이 원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수상전투함과 함대 준비태세 측면에서의 적용 중인 사례도 소개했다.
수상전투함과 관련해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자율항해 모드를 갖춘 오버로드(Overload) 무인 수상전투함인 노마드(No mad)함과 레인저(Ranger)함을 언급했다.
그는 “이것은 수상전력 내에서 매우 성숙한 분야”라며 “AI를 활용해 많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적으로는 이러한 기술을 유인 수상전투함에 집중 적용하고 있다”며 “무인 수상전투함 영역에 확대 적용하면 진정한 전력 승수(乘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해군 수상·기뢰전수행발전센터(SMWDC)와 개념발전작업을 비롯해 AI 중심 통합사업 중 적용 가능한 분야를 따져 자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함대 준비태세 측면에서는 군수물자 이동 및 지원작전 등에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 해군은 군수물자 이동 및 지원작전과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전투작전에 통합해 지난해 6월 전군자원계획(ERP) 체계를 클라우드 아키텍처에 성공적으로 전환한 사례가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