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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장인들 잇단 신곡 발표…늦겨울 감성 터치

조수연

입력 2022. 02. 08   16:51
업데이트 2022. 02. 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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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웹툰 ‘쌈 마이웨이’ OST 불러
특유의 음색 담긴 ‘넌 나의 거울’ 발표
노을, 10일 ‘잊을 수 있을까’로 컴백
헤어진 연인 그리움 담은 애절 발라드

지난 8일 웹툰 ‘쌈 마이웨이’의 첫 번째 OST 음원 ‘넌 나의 거울’을 발매한 가수 박봄. 
 사진=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지난 8일 웹툰 ‘쌈 마이웨이’의 첫 번째 OST 음원 ‘넌 나의 거울’을 발매한 가수 박봄. 사진=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10일 오후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의 첫 번째 음원 ‘잊을 수 있을까’를 발매하는 그룹 노을.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10일 오후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의 첫 번째 음원 ‘잊을 수 있을까’를 발매하는 그룹 노을.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쌀쌀한 초봄을 녹이는 따뜻한 감성의 발라드 신곡들이 발매된다.

매력적인 음색의 가수 박봄이 웹툰 OST로 돌아왔고, 발라드 그룹 노을도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다.

박봄은 8일 네이버 시리즈 웹툰 ‘쌈 마이웨이’의 첫 번째 OST 음원 ‘넌 나의 거울’을 발매했다. 박봄은 ‘넌 나의 거울’을 통해 ‘쌈 마이웨이’ 인물들의 이야기를 대변하며 작품의 몰입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넌 나의 거울’은 박봄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어반 장르의 곡. 사랑하면 할수록 상대방의 감정을 깊게 공감하며 조금씩 물들다 어느덧 서로를 닮아간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를 통해 드라마 ‘쌈 마이웨이’ 남녀 주인공인 고동만과 최애라의 미묘한 감정선도 확인할 수 있다.

‘쌈 마이웨이’는 2017년 KBS 2TV에서 방영된 박서준,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웹툰이다. 스튜디오 재미, 초코라떼, 쥬니 작가가 지난해 12월부터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하고 있다. 꿈과 사랑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장르를 뛰어넘어 네티즌의 공감을 얻고 있다.

보컬 그룹 노을은 애절한 이별 발라드로 돌아온다.

노을(강균성, 전우성, 이상곤, 나성호)은 10일 오후 6시 음원 ‘잊을 수 있을까’를 발매한다.

‘잊을 수 있을까’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은 감성 발라드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이별의 아픔을 표현했다. ‘이젠 보내줄까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얼마나 더 해야 괜찮아질 수 있을까’ 등 듣는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애절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노을 특유의 진한 감성, 호소력 짙은 보이스,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긴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말하는’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이별 #사랑 #그리움 #나 등 각기 다른 주제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노을은 ‘이별’을 키워드로 한 첫 번째 음원 ‘잊을 수 있을까’에 참여해 ‘말하는’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다. 앞서 모집한 팬들의 사연을 중심으로 ‘잊을 수 있을까’의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노을은 지난 2002년 ‘붙잡고도’로 데뷔해 지금까지 독보적인 감성 보컬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청혼’, ‘그리워 그리워’, ‘너는 어땠을까’, ‘전부 너였다’, ‘인연’,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조수연 기자

조수연 기자 < jawsoo@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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