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아이디어로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육군 용사들이 어려운 아이들의 ‘키다리 아저씨’를 자처해 온기를 전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육군15보병사단 권혁선 병장과 27보병사단 김승우 병장이다.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에서 만나 동반 입대한 두 용사는 ‘2021 국방 스타트업 챌린지’에 참가해 신용(체크)카드 사용 내역을 기반으로 한 빅테이터 활용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은 함께 받은 상금 100만 원을 강원도 화천지역 취약아동의 성장과 보육을 지원해온 ‘화천군 드림스타트’에 쾌척해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이 교육을 통해 꿈을 키우고, 희망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기 위해서다. 권·김 병장은 지난해 7월에도 육군 창업경진대회에서 받은 상금에 봉급을 더해 화천군 드림스타트 아동 2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을 기부한 바 있다.
권 병장은 “창업경진대회 팀 명을 ‘화천보이즈’로 정할 만큼 이곳에서의 군 생활은 나를 더 강하고 성숙하게 만들어준 시간이었다”며 “복학해서도 군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해령 기자
뛰어난 아이디어로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육군 용사들이 어려운 아이들의 ‘키다리 아저씨’를 자처해 온기를 전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육군15보병사단 권혁선 병장과 27보병사단 김승우 병장이다.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에서 만나 동반 입대한 두 용사는 ‘2021 국방 스타트업 챌린지’에 참가해 신용(체크)카드 사용 내역을 기반으로 한 빅테이터 활용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은 함께 받은 상금 100만 원을 강원도 화천지역 취약아동의 성장과 보육을 지원해온 ‘화천군 드림스타트’에 쾌척해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이 교육을 통해 꿈을 키우고, 희망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기 위해서다. 권·김 병장은 지난해 7월에도 육군 창업경진대회에서 받은 상금에 봉급을 더해 화천군 드림스타트 아동 2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을 기부한 바 있다.
권 병장은 “창업경진대회 팀 명을 ‘화천보이즈’로 정할 만큼 이곳에서의 군 생활은 나를 더 강하고 성숙하게 만들어준 시간이었다”며 “복학해서도 군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해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