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 2022년 1월 병영차트
‘올해 군 생활에서 이루고 싶은 개인적 목표는?’
새해 ‘자격증 취득’ ‘체력단련’ ‘체중감량’ 달성 다짐
첫 봉급으로 사드릴 부모님 선물 1위는 ‘가전제품·전자기기’
“새해에는 일과 이후 열심히 공부해 원하는 어학 자격증을 꼭 취득하겠습니다!”
“올해 첫 봉급을 받으면 사랑하는 부모님께 스마트폰을 사드리고 싶습니다.”
임인년 새해를 맞아 장병들이 세운 군 생활의 개인적 목표는 ‘자격증 취득’ ‘체력단련’ ‘체중감량’ 순으로 조사됐다. 또 장병들은 새해 첫 봉급으로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로 스마트폰·안마기 등 ‘가전제품·전자기기’를 1위로 꼽았다.
국방홍보원(원장 박창식) 국방일보가 매월 선보이는 소통·공감 콘텐츠 ‘병영차트’. 2022년 1월 설문주제는 ‘올해 군 생활에서 이루고 싶은 개인적 목표’ 그리고 ‘새해 첫 봉급으로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이었다.
조사는 2021년 12월 24일부터 2022년 1월 9일까지 대국민 국군 소통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더캠프’에서 주관식 설문으로 진행됐다. 이번 설문에는 총 744명의 장병이 참여했다.
올해 장병 개인 목표 1위 '자격증 취득'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44.7%에 해당하는 333명의 장병이 올해 군 생활의 개인적 목표를 ‘자격증 취득’이라고 답했다. 군 복무 기간 자신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길 원하는 신세대 장병들의 강한 자기개발 욕구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장병들은 “군에서 자격증 하나는 따고 전역하겠다” “일과 이후 여유 시간에 공부를 열심히 해 입대할 때보다 한 단계 성장하겠다” “영어 회화 공부를 열심히 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추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장병들이 취득하고 싶은 자격증으로는 영어·일어·한자 등 어학 분야가 주를 이뤘다. ‘노인스포츠지도사’ ‘국제무역사’ ‘공인중개사’ ‘지게차 자격증’ 등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자격증을 따겠다고 다짐한 장병도 있었다.
강철체력 단련해 특급전사 딸 것
장병들이 답한 올해 군 생활의 개인적 목표 2위는 ‘체력단련’(272명·36.6%)이었다. 새해에는 꾸준한 운동으로 강한 체력을 다지고, 특급전사 자격 달성으로 포상휴가를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장병들이 두 번째로 많았다. 입대 전 사회에서는 운동을 쉽게 포기하곤 했다는 육군6보병사단의 한 장병은 “군에는 꾸준히, 열심히 운동하는 전우들이 많아 운동을 배우기 쉽다. 군대보다 운동하기 좋은 곳은 없다”고 의견을 남겼다. 육군훈련소에서 행정병으로 복무 중인 또 다른 장병은 “올해는 체력단련에 매진해 꼭 특급전사를 따냄으로써 군대가 나를 성장시키는 기회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살 빼고 '바디 프로필' 찍고파
3위는 ‘체중감량’(55명·7.4%)이었다. 많은 장병이 올해는 꼭 다이어트에 성공해 체중을 줄이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자신의 몸을 아름답게 가꾼 뒤 전역 후 ‘바디 프로필’ 사진 촬영을 하겠다는 장병들의 응답이 다수 접수됐다. 육군25보병사단의 한 장병은 “입대 전 살이 너무 쪄 자존감이 낮았는데, 군에서 꼭 다이어트에 성공해 전역 때 당당하게 프로필 사진을 찍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육군32보병사단의 한 장병은 “몸은 결코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며 “내 몸으로 노력의 결과를 증명해내겠다”고 체중감량을 목표로 세운 이유를 설명했다.
이 밖에도 장병들은 ‘저축’ ‘사업 구상’ ‘일기 쓰기’ ‘전역 후 진로설계’ 등의 목표를 밝히며 올해는 반드시 뜻을 이루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첫 봉급으로 부모님 스마트폰 선물을
1월 병영차트 두 번째 질문은 ‘올해 첫 봉급으로 부모님께 사드리고 싶은 선물은?’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15.1%에 해당하는 112명의 장병이 ‘가전제품·전자기기’를 사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스마트폰, 무선 이어폰, 안마기, 청소기, 오븐, 커피머신 등 실용적인 선물을 드렸을 때 부모님이 가장 기뻐하실 것이라고 장병들은 예상했다.
2위는 ‘현금’(104명·13.9%)이었다. 장병들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결과로 받게 된 떳떳한 봉급의 일부를 부모님께 용돈으로 드리거나, ‘현금 꽃다발’을 만들어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가족식사’와 ‘의류’는 각각 장병 100명(13.5%)의 선택을 받아 공동 3위에 올랐다. 첫 봉급으로 부모님께 근사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하거나, 옷·신발 등을 선물하고 싶다는 장병들의 바람이었다.
이어 ‘건강식품’(54명·7.3%), ‘화장품’(53명·7.1%), ‘가족여행·효도관광’(27명·3.7%)이 순이었다. ‘한우 꽃등심’ ‘순금 장신구’ ‘건강검진’ 등 다양한 기타 의견이 나왔고, “봉급을 좀 더 모아 어머니의 첫 명품 가방을 사드리겠다” “나 자신의 건강에 투자하는 것이 최고의 효도 선물” 등 재미있는 응답도 눈길을 끌었다.
★ 2022년 2월 병영차트 ‘올해 군 생활 중 꼭 이루고 싶은 목표는?’
장병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국방일보 병영차트. 2월 설문은 ‘전역하는 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과 ‘전역 날 부대를 나선 뒤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주제로 1월 14일부터 2월 13일까지 ‘더캠프’ 앱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병영차트 카드뉴스를 국방일보 SNS에서 만나보세요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ookbangilbo/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ookbangilbo/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