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9세 이하 대상…자금 등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는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기업 및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만 39세 이하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입주공간 제공, 교육·지도, 사업화 자금 지원 등 창업 전 단계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발된 창업자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억 원의 창업 사업화 지원금,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 관련 장비 인프라, 창업교육 및 코칭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교 희망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2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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