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보는 TV 프로그램 중에 스포츠 전설들이 모여 전국의 축구 고수와 대결하는 것이 있다. 국방부가 지난 10월 시작해 최근 종료한 ‘과학기술전문역량교육’과정의 강사진들도 이들처럼 해당 분야 최고 강사들로 구성됐다. 로봇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데니스 홍 교수를 비롯해 위치기술의 대가 기창돈 교수, 인공지능 김대식 교수, 사이버 보안 김승주 교수, 유도무기 정규수 박사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분들이다. 이분들은 눈높이 강의로 어려운 개념과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강의는 네 단계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파괴적 혁신을 향해가는 메타버스, 인공지능, 로봇, 양자기술 등의 발전과 세상의 변화를 보여줘 충격을 줬다. 두 번째 맨해튼 프로젝트 등 군사과학 기술의 사회적 역사적 배경을 보여주며 많은 시사점을 제시했다. 세 번째 핵, 뇌공학, 반도체, 로켓, 사이버, 유도무기 등 다양한 현대과학 기술 관련 교육생들의 소중한 지식을 넓혀 줬다. 마지막 국가·국방과학기술정책을 소개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시대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과학기술의 기초와 사회역사적 배경 및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국방업무 종사자들에게 ‘이를 업무에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에 대한 고민을 안겨주었다. 과학기술의 빠른 변화는 국방분야 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인 동시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면 위기를 자초할 수도 있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교육내용을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봤다. 먼저 과학기술을 업무에 녹여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각 분야에 정통해야 업무와 과학기술의 융합과정에서 나타나는 복잡성과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다.
둘째 운용자의 참여와 공감대 형성은 필수다. 독일 노동사회부는 노동에 대한 가치 재정립을 위한 백서 발간을 위해, 그리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문제정의를 위해 녹서(green paper·국회에 내는 정부 시안)를 이용해 2년간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셋째 브랜드 정체성(BI)과 시각화 등 도구를 이용해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할지에 대해 판단할 수 있다. ‘오징어 게임’의 성공은 시청자들이 이런 컨텐츠를 요구했다기보다 이미 만들어진 컨텐츠를 보며 재밌다고 느꼈기 때문이었다.
넷째 실생활에서 과학기술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국가정보화의 방향인 DNA(Data, Network, AI)를 실현하기 위해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의 기술이 적용된 서비스를 직접 사용함으로써 이러한 기술이 우리 생활 속에 DNA(유전자)로 자리 잡아야 할 것이다.
재미있게 보는 TV 프로그램 중에 스포츠 전설들이 모여 전국의 축구 고수와 대결하는 것이 있다. 국방부가 지난 10월 시작해 최근 종료한 ‘과학기술전문역량교육’과정의 강사진들도 이들처럼 해당 분야 최고 강사들로 구성됐다. 로봇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데니스 홍 교수를 비롯해 위치기술의 대가 기창돈 교수, 인공지능 김대식 교수, 사이버 보안 김승주 교수, 유도무기 정규수 박사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분들이다. 이분들은 눈높이 강의로 어려운 개념과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강의는 네 단계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파괴적 혁신을 향해가는 메타버스, 인공지능, 로봇, 양자기술 등의 발전과 세상의 변화를 보여줘 충격을 줬다. 두 번째 맨해튼 프로젝트 등 군사과학 기술의 사회적 역사적 배경을 보여주며 많은 시사점을 제시했다. 세 번째 핵, 뇌공학, 반도체, 로켓, 사이버, 유도무기 등 다양한 현대과학 기술 관련 교육생들의 소중한 지식을 넓혀 줬다. 마지막 국가·국방과학기술정책을 소개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시대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과학기술의 기초와 사회역사적 배경 및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국방업무 종사자들에게 ‘이를 업무에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에 대한 고민을 안겨주었다. 과학기술의 빠른 변화는 국방분야 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인 동시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면 위기를 자초할 수도 있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교육내용을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봤다. 먼저 과학기술을 업무에 녹여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각 분야에 정통해야 업무와 과학기술의 융합과정에서 나타나는 복잡성과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다.
둘째 운용자의 참여와 공감대 형성은 필수다. 독일 노동사회부는 노동에 대한 가치 재정립을 위한 백서 발간을 위해, 그리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문제정의를 위해 녹서(green paper·국회에 내는 정부 시안)를 이용해 2년간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셋째 브랜드 정체성(BI)과 시각화 등 도구를 이용해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할지에 대해 판단할 수 있다. ‘오징어 게임’의 성공은 시청자들이 이런 컨텐츠를 요구했다기보다 이미 만들어진 컨텐츠를 보며 재밌다고 느꼈기 때문이었다.
넷째 실생활에서 과학기술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국가정보화의 방향인 DNA(Data, Network, AI)를 실현하기 위해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의 기술이 적용된 서비스를 직접 사용함으로써 이러한 기술이 우리 생활 속에 DNA(유전자)로 자리 잡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