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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건축 일자리 창출…군 장병 5만 명<내년부터 5년간> AI·SW 교육

이주형

입력 2021. 12. 22   17:21
업데이트 2021. 12. 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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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자리 2만5000개 조성 플랜
‘데이터댐 구축’ 청년·고용취약층 지원
에너지 기술 인력 8000명 육성도

 
정부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따라 내년부터 녹색건축 일자리 2만5000개를 창출한다. 특히 군 장병을 산업계 예비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복무 중인 병사 약 5만 명에게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교육을 실시한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주요 안건을 상정·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주요 안건은 △디지털 전환을 위한 D·N·A(디지털·네트워크·인공지능) 분야 일자리 창출 방안 △탄소 중립을 위한 에너지 기술인력 양성 방안 △녹색건축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을 통한 일자리 개선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 등 4가지다.

정부는 이 가운데 D·N·A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데이터 댐’ 구축에 청년과 고용 취약계층 4만5000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채용연계형 실전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 중심의 정보통신기술(ICT) 연구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

군 장병 약 5만 명에게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AI·SW 교육을 하는 한편 고령층과 농어업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탈탄소화·디지털화 등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자 2025년까지 8000명의 에너지 기술인력 육성을 목표로 에너지 혁신연구센터·융합대학원을 신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보급으로 기업 경쟁력 향상, 청년·여성 채용 증가 등의 긍정적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앞으로 탄소 중립형 스마트공장 등 고도화 모델을 늘리기로 했다. 이주형 기자


이주형 기자 < jataka@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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