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육군교육사,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역량 강화

이원준

입력 2021. 11. 26   17:13
업데이트 2021. 11. 2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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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기술 특별연수 실시
영관급 이하 실무자 50명 참석

KAIST 문지캠퍼스에서 열린 육군 4.0 미래과학기술 특별연수과정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대 제공
KAIST 문지캠퍼스에서 열린 육군 4.0 미래과학기술 특별연수과정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교육사령부는 “육군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KAIST 문지캠퍼스에서 육군 4.0 미래과학기술 특별연수를 공동 개설했다”고 밝혔다.

미래 육군을 이끌어갈 영관급 이하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과정에는 합동참모본부, 육군본부, 작전사령부, 교육사령부 및 예하 학교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했다. 연수 주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무인화, 뇌과학, 첨단부품, 양자기술 등 6개 과제로 구분해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이해와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교육 첫날에는 이승섭 KAIST 교학부총장 특별강의에 이어 국방 관련 인공지능(AI) 기술 소개, 국방 AI 기술 분야별 활용 방법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빅데이터와 무인화 기술 교육을, 셋째 날에는 뇌과학과 첨단부품 소재 및 국방응용기술을, 마지막 날에는 양자기술과 사이버 보안 등을 주제로 강의가 열렸다.

김경식(대령) 교육사 전력발전과장은 “이번 특별연수는 미래 육군을 책임질 실무자들이 첨단과학기술군 건설에 필요한 과학기술 발전 추세를 이해하고, 국방 응용 분야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육군 실무자들이 급변하는 미래 안보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첨단 전력 소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기술 연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사는 내년에는 고위정책결정자(장성급)와 실무자 대상 특별연수과정을 내실 있게 준비하는 등 육군을 이끌어갈 인재들의 역량 강화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원준 기자


이원준 기자 < wonjun44@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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