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군이 지상 기반의 새로운 중형 전자전 센서 ‘퍼시브(Perceive) MR’을 설치하는 모습.
출처=janes.com
영국 로크가 지상 기반의 새로운 중형 전자전 센서 ‘퍼시브(Perceive) MR’을 공개했다. 퍼시브 MR은 적응형 디지털 빔 형성기법과 초고해상도 방향탐지 기능을 보유한 최신 전자전 센서다.
적응형 디지털 빔 형성기법은 전자파 간섭 신호가 있는 환경에서 재밍 신호 방향으로 수신을 차단하고, 원하는 방향으로만 적응형 디지털 빔을 형성해 방향 탐지 성능을 향상시킨다. 초고해상도 방향탐지 기능은 다수 신호를 포착해 신호의 도착방향을 판단함으로써 방향을 탐지하는 기능이다.
로크는 이 센서에 새로운 소형 안테나를 결합해 2~30㎒의 주파수 범위를 감청하고, 30㎒ ~ 6㎓의 주파수 범위에서 방향을 탐지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도록 했다. 더불어 위성항법시스템(GPS) 수신 환경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임채무 기자/자료 제공=글로벌디펜스뉴스
영국군이 지상 기반의 새로운 중형 전자전 센서 ‘퍼시브(Perceive) MR’을 설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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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로크가 지상 기반의 새로운 중형 전자전 센서 ‘퍼시브(Perceive) MR’을 공개했다. 퍼시브 MR은 적응형 디지털 빔 형성기법과 초고해상도 방향탐지 기능을 보유한 최신 전자전 센서다.
적응형 디지털 빔 형성기법은 전자파 간섭 신호가 있는 환경에서 재밍 신호 방향으로 수신을 차단하고, 원하는 방향으로만 적응형 디지털 빔을 형성해 방향 탐지 성능을 향상시킨다. 초고해상도 방향탐지 기능은 다수 신호를 포착해 신호의 도착방향을 판단함으로써 방향을 탐지하는 기능이다.
로크는 이 센서에 새로운 소형 안테나를 결합해 2~30㎒의 주파수 범위를 감청하고, 30㎒ ~ 6㎓의 주파수 범위에서 방향을 탐지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도록 했다. 더불어 위성항법시스템(GPS) 수신 환경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임채무 기자/자료 제공=글로벌디펜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