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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해냈다

조수연

입력 2021. 11. 22   17:05
업데이트 2021. 11. 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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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아티스트 최초...‘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3관왕 영예
그룹 방탄소년단이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아시아 최초로 대상에 해당하는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사진=AP
그룹 방탄소년단이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아시아 최초로 대상에 해당하는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사진=AP
그룹 방탄소년단이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American Music Awards)’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를 비롯해 3관왕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아리아나 그란데, 드레이크, 올리비아 로드리고, 테일러 스위프트, 더 위켄드 등 내로라하는 팝스타들을 제치고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상을 품에 안았다. 한국인 가수는 물론 아시아 아티스트가 AMA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방탄소년단이 최초다.

RM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어려운 시기지만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고 싶다. 이 상은 모든 사람에게 이 노래가 닿았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겠다.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조수연 기자


조수연 기자 < jaws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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