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숙(왼쪽 넷째) 국군간호사관학교장이 17일 ‘제33회 군진간호학술대회 및 제5회 군여성건강포럼’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국군간호사관학교(국간사)가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맞아 군 간호 및 여성 건강관리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간사는 17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제33회 군진간호학술대회 및 제5회 군여성건강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감염병 팬데믹 상황과 4차 산업혁명 신기술 결합으로 그 어느 때보다 빠른 변화를 경험하는 뉴노멀 시대에 군 간호와 군 여성 건강증진을 선제적으로 준비·발전시키고자 추진됐다.
행사는 정의숙(육군준장) 학교장 인사말로 시작해 오전에는 학술대회, 오후에는 포럼 순으로 진행됐다.
학술대회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기석 가상·증강현실(VR·AR) 연구실장이 메타버스 기술과 간호 분야 메타버스 활용 특강으로 군 간호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국군외상센터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실무·연구발표를 했다.
포럼에서는 국군대전병원 남승협 대위가 ‘군 여성 인력들의 자기 건강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 군 여성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 연구, 실무발표를 병행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온라인으로 행사에 참석한 육군11보병사단 김보람(대위) 보건간호장교는 “군 간호와 군 여성 건강관리 관련 최신 경향을 알게 돼 유익했다”며 “특히 미래를 위해 간호장교로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정의숙(왼쪽 넷째) 국군간호사관학교장이 17일 ‘제33회 군진간호학술대회 및 제5회 군여성건강포럼’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국군간호사관학교(국간사)가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맞아 군 간호 및 여성 건강관리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간사는 17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제33회 군진간호학술대회 및 제5회 군여성건강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감염병 팬데믹 상황과 4차 산업혁명 신기술 결합으로 그 어느 때보다 빠른 변화를 경험하는 뉴노멀 시대에 군 간호와 군 여성 건강증진을 선제적으로 준비·발전시키고자 추진됐다.
행사는 정의숙(육군준장) 학교장 인사말로 시작해 오전에는 학술대회, 오후에는 포럼 순으로 진행됐다.
학술대회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기석 가상·증강현실(VR·AR) 연구실장이 메타버스 기술과 간호 분야 메타버스 활용 특강으로 군 간호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국군외상센터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실무·연구발표를 했다.
포럼에서는 국군대전병원 남승협 대위가 ‘군 여성 인력들의 자기 건강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 군 여성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 연구, 실무발표를 병행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온라인으로 행사에 참석한 육군11보병사단 김보람(대위) 보건간호장교는 “군 간호와 군 여성 건강관리 관련 최신 경향을 알게 돼 유익했다”며 “특히 미래를 위해 간호장교로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