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현장 대응 역량 강화 중점
17일 장관 주관 복합 재난 합동 훈련
각급 부대 자체 토론훈련·교육 실시
사진·포스터·표어 공모전도 병행
국방부 전경. 국방일보 DB
대한민국을 재난에 강한 나라로 만들기 위한 노력에 우리 군도 힘을 보탠다. 국방부는 15일부터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돌입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행안부) 주관으로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대규모 재난대응체계 확립과 신속·원활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시행된다. 23개 중앙부처,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 54개 공공기관 등 322개 기관이 참가하는 올해 훈련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기관별 훈련 시기를 분산 배치했다. 또 가상의 재난 상황을 설정해 기관 간 대응·협력체계를 점검하고, 발생 가능한 문제를 사전에 식별해 개선 대책을 도출하는 ‘비대면 토론훈련’을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행안부는 참가 기관들이 토론 방식으로 훈련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위기관리 매뉴얼과 대응체계의 사각지대와 미비점 발굴을 필수 이행 사항에 추가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17일 경기도 성남시 밀리토피아 호텔에 화재·붕괴가 일어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사고 대응 토론훈련을 한다. 서욱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훈련은 성남시청, 성남소방서, 성남수정경찰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국군복지단, 국군의무사령부 등 유관 기관 합동으로 추진한다. 참가 기관들은 상황 접수·전파부터 국방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최초 회의에 이르는 ‘화재 상황 초기 대응’, 추가적인 ‘건물 붕괴 상황 대응’, 화재 진화 이후 ‘수습·복구 단계 전환’ 등의 토론훈련으로 상황 통제 능력과 협조체계를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 또 같은 날 재난대책본부 요원 비상 응소 점검 훈련도 이뤄진다.
각급 부대도 자체적인 토론훈련과 재난안전 교육을 이어간다. 특히 국방부는 안전문화 확산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재난·안전 분야 사진·포스터·표어 공모전’을 병행 중이다.
지난달 13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공모전에는 표어 321점과 포스터 53점, 사진 23점 등 총 397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국방부는 분야별 최우수·우수작을 선정해 국방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결과는 오는 26일 발표할 계획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에서 군 자체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범정부 차원의 재난대응체계를 발전시킬 것”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군의 사명을 재확인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 받는 군 확립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19일까지…현장 대응 역량 강화 중점
17일 장관 주관 복합 재난 합동 훈련
각급 부대 자체 토론훈련·교육 실시
사진·포스터·표어 공모전도 병행
국방부 전경. 국방일보 DB
대한민국을 재난에 강한 나라로 만들기 위한 노력에 우리 군도 힘을 보탠다. 국방부는 15일부터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돌입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행안부) 주관으로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대규모 재난대응체계 확립과 신속·원활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시행된다. 23개 중앙부처,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 54개 공공기관 등 322개 기관이 참가하는 올해 훈련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기관별 훈련 시기를 분산 배치했다. 또 가상의 재난 상황을 설정해 기관 간 대응·협력체계를 점검하고, 발생 가능한 문제를 사전에 식별해 개선 대책을 도출하는 ‘비대면 토론훈련’을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행안부는 참가 기관들이 토론 방식으로 훈련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위기관리 매뉴얼과 대응체계의 사각지대와 미비점 발굴을 필수 이행 사항에 추가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17일 경기도 성남시 밀리토피아 호텔에 화재·붕괴가 일어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사고 대응 토론훈련을 한다. 서욱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훈련은 성남시청, 성남소방서, 성남수정경찰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국군복지단, 국군의무사령부 등 유관 기관 합동으로 추진한다. 참가 기관들은 상황 접수·전파부터 국방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최초 회의에 이르는 ‘화재 상황 초기 대응’, 추가적인 ‘건물 붕괴 상황 대응’, 화재 진화 이후 ‘수습·복구 단계 전환’ 등의 토론훈련으로 상황 통제 능력과 협조체계를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 또 같은 날 재난대책본부 요원 비상 응소 점검 훈련도 이뤄진다.
각급 부대도 자체적인 토론훈련과 재난안전 교육을 이어간다. 특히 국방부는 안전문화 확산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재난·안전 분야 사진·포스터·표어 공모전’을 병행 중이다.
지난달 13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공모전에는 표어 321점과 포스터 53점, 사진 23점 등 총 397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국방부는 분야별 최우수·우수작을 선정해 국방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결과는 오는 26일 발표할 계획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에서 군 자체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범정부 차원의 재난대응체계를 발전시킬 것”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군의 사명을 재확인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 받는 군 확립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