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 에듀테크 콘퍼런스 개최
국방-교육부·대학·기업 전문가 한자리
메타버스·빅데이터 기반 훈련 모색
육군교육사령부가 개최한 ‘제3회 에듀테크 콘퍼런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교육사령부(교육사)가 교육훈련에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교육사는 10일 “충남대 백마홀에서 전날 제3회 에듀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첨단 육군 건설을 위한 에듀테크 기반 구축’이라는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에는 국방부, 교육부, 육군본부, 교육사 소속 교육훈련 관계자와 각 대학·기업 에듀테크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콘퍼런스는 국내외 에듀테크 추진 동향, 메타버스 개념의 가상훈련, 육군 교육훈련 에듀테크 적용 방안 등 3개 과제 발표·토론으로 진행됐다.
‘국내외 에듀테크 추진 동향’을 발표한 에듀테크 전문컨설팅 기업 ㈜러닝스파크의 정훈 대표는 “우리 군도 장병들의 지속적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교육훈련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빅데이터 기반 가상훈련체계 효과 평가 방안’을 발표한 조일현 이화여자대학교 에듀테크융합연구소장은 “메타버스 기반 교육훈련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활용한 자동화된 평가체계를 구축하고, 한국형 군사교육훈련모형을 개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메타버스 교육적 활용, 가상훈련체계를 적용한 기계화부대 교육훈련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콘퍼런스를 주관한 박상근(중장) 교육사령관은 “오늘 발표된 주제들은 첨단기술을 교육훈련에 적용하기 위한 군과 산·학·연 협업의 첫 결실”이라고 평가한 뒤 “콘퍼런스를 계기로 군과 민간의 협업이 더욱 공고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영호(대령) 교육사 교육훈련발전과장은 “첨단 육군 건설을 위해서는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과 에듀테크를 적용한 교육훈련 혁신이 선행돼야 한다”면서 “오늘 도출한 성과는 육군 교육훈련 혁신을 위한 중요한 참고자료로 첨단과학기술군 건설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맹수열 기자
교육사, 에듀테크 콘퍼런스 개최
국방-교육부·대학·기업 전문가 한자리
메타버스·빅데이터 기반 훈련 모색
육군교육사령부가 개최한 ‘제3회 에듀테크 콘퍼런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교육사령부(교육사)가 교육훈련에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교육사는 10일 “충남대 백마홀에서 전날 제3회 에듀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첨단 육군 건설을 위한 에듀테크 기반 구축’이라는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에는 국방부, 교육부, 육군본부, 교육사 소속 교육훈련 관계자와 각 대학·기업 에듀테크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콘퍼런스는 국내외 에듀테크 추진 동향, 메타버스 개념의 가상훈련, 육군 교육훈련 에듀테크 적용 방안 등 3개 과제 발표·토론으로 진행됐다.
‘국내외 에듀테크 추진 동향’을 발표한 에듀테크 전문컨설팅 기업 ㈜러닝스파크의 정훈 대표는 “우리 군도 장병들의 지속적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교육훈련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빅데이터 기반 가상훈련체계 효과 평가 방안’을 발표한 조일현 이화여자대학교 에듀테크융합연구소장은 “메타버스 기반 교육훈련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활용한 자동화된 평가체계를 구축하고, 한국형 군사교육훈련모형을 개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메타버스 교육적 활용, 가상훈련체계를 적용한 기계화부대 교육훈련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콘퍼런스를 주관한 박상근(중장) 교육사령관은 “오늘 발표된 주제들은 첨단기술을 교육훈련에 적용하기 위한 군과 산·학·연 협업의 첫 결실”이라고 평가한 뒤 “콘퍼런스를 계기로 군과 민간의 협업이 더욱 공고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영호(대령) 교육사 교육훈련발전과장은 “첨단 육군 건설을 위해서는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과 에듀테크를 적용한 교육훈련 혁신이 선행돼야 한다”면서 “오늘 도출한 성과는 육군 교육훈련 혁신을 위한 중요한 참고자료로 첨단과학기술군 건설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맹수열 기자